제목 S22 울트라도 정품 케이스2023-01-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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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삼성전자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는데요. 이번에 S22 울트라도 정품 케이스로 사용해 보려고요. 커버 케이스에서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가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저는 전체가 덮어지는 커버가 안전하기도 하고 맘에 들어서요. 항상 뷰 커버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전에 사용하던 노트 10+ 케이스도 정품 케이스로 지금까지 사용을 했는데요. 큰 문제가 없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지금 삼성 스마트폰 GOS 이슈로 조금 속상하네요. 데이터 이전하다 중지하고 우선 사용을 보류하고 있네요. 이 포스팅은 사진도 찍어두고 해서 작성은 해야겠더라고요.

삼성전자 S22 울트라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안내문과 함께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가 들어 있더라고요. 삼성 전자 정품으로 개봉 후에 판매 사이트에서 반품과 교환이 불가하다는 내용이고요.

초기 불량은 삼성전자서비스 센터에서 교환을 받으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커버 상품이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상자는 커버를 끼운 사진이 전면에 있고 깔끔한 스타일이에요.

 

뒤에 제품명은 smart clear view cover 그리고 모델명은 EF-ZS908이고요. 2021.12.23 제품이네요. MADE IN 베트남이고요. 시리얼 넘버가 있네요.

요즘 대부분 패키지는 환경 문제로 심플하게 제작을 해서요. 요즘 포장은 정말 특별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상자를 열어보니 스마트 클리어뷰 커버를 꺼내서 확인해 보게요.

사용설명서와 커버가 들어있고요. 커버를 끼우는 설명과 주의 사항이 적혀있네요.

다국어 주의 사항이고요. 찾아보니 한국어도 있어요. 내용 중에 소모품 제품은 보증 기간은 3개월 이더라고요. 전에 정품 케이스 6개월 정도였는데요.

케이스 사용하다 3개월 내로 옆에 가 터지거나 뜨면 서비스센터 액세서리 코너에 가면 교환해 주더라고요. 전에는 몇 번 교환해서 사용한 적이 있거든요.

케이스 장착은 위 또는 아래부터 먼저 끼우고 넣어주면 되고요. 하드커버가 아니라 끼우는 것은 쉬워요.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에 종이가 끼워있고요.

종이를 제거하면 클리어뷰 커버가 딱 보이고요.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 안쪽은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네요.

커버의 뒷부분이고요.

커버의 아래 부분이고요. S 펜, 스피커, USB type-C 단자 부분이고요.

겉에 부분을 보면 이렇고요. 무늬가 있지는 않고 부드러운 민자 스타일이에요.

 

커버를 닫고 위아래 보면 이렇고요.

커버 창의 위치가 커버를 열었을 때 카메라에 가리지 않는 구조에요. 사진을 찍을 때 이건 좋네요.

클리어 뷰 커버의 기본 무게는 69.86g이고요. 아무래도 다른 커버보다는 무게감이 있어요.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 장착

갤럭시 S22 울트라 팬텀 블랙 뒤 판을 이렇고요. 전에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더라고요.

커버에 S22 울트라 끼워주니 딱 맞더라고요. 맘에 드네요.

커버를 닫고 보면 깔끔하니 맘에 쏙 드네요. 역시 기본 클리어 뷰 커버가 딱이네요.

뷰 창 부분은 그냥 뻥 뚫려있어요. 전에는 플라스틱 이런 것으로 막혀있는 형태였다면 지금은 아무것도 없네요.

커버를 열고 구석구석 확인해 볼게요. 기본 케이스는 딱딱하지 않고 말랑 말라 해서 S22 울트라 쉽게 끼워지고 빼는 것고 쉽네요. 하드 케이스는 탈부착이 어렵거든요. 그래서 4면을 빈틈없이 잡아주고요.

상단부분도 감싸주고요.

하단 부분도 감싸줘서 케이스가 전체적으로 스마트폰을 감싸주고 안전하게 잡아주네요.

아래쪽은 필요한 부분은 가리는 것 없이 보여주고요. 단 유심을 바꾸려면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에서 꺼내야 하고요.

오른쪽에 버튼도 문제없이 잘 동작하고요. 그리고 커버를 닫았을 때 들뜨는 현상은 없네요.

볼륨 상하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고요. 케이스 일체형이고 잘 눌리더라고요.

윗부분은 스피커 부분에 따로 홈 하나가 있어서 소리도 잘 들리고요.

커버는 닫아두어도 그냥 붕 떠있지는 않아요. 그냥 닫았다 열었다 하고 고정되고 그런 것은 없어요.

뒤에 카메라는 커버가 더 올라와 있어서 카메라도 보호해 주고요.

이렇게 커버를 닫고 보니 시계가 보이네요.

창에 보이는 시계 디자인을 변경이 가능하고요. 2개국의 시간 설정도 가능해요.

저는 동물 나오는 것이 귀여워서 이렇게 변경을 해보았고요. 그리고 숫자가 직관적이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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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 : S22 울트라 삼성 정품 케이스

커버는 접은 상태에서 조금은 미끄러운 편이더라고요. 고무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이제는 커버를 열고도 사진을 찍을 수가 있게 되었고요. 전에는 커버가 너덜너덜한 상태로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요. 이제는 커버를 열어서 잡고 이 상태로도 사진을 찍을 수가 있더라고요.

제가 종종 커버를 활용해서 스마트폰을 옆으로 세워두고 영상을 보거든요. 저는 이렇게 은근 많이 사용하고 편하더라고요.

삼성 S22 울트라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와 같이 사용하면 무게가 298.12g이네요. 진짜 무겁네요.

지금 사용하던 노트 10+가 248g 정도였는데요. 50g 더 나가는 게 부감이 되기는 하네요. 조금 가볍게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요. 쉽지 않은가 보네요.

커버의 창에 표시되는 내용은 알림 확인, 전화, 음악 제어가 가능하고요. 알람이 오면 이렇게 주홍색 점으로 표시가 되고요. 밖에서 알람 내용을 볼 수는 없어요. 꺼진 상태에서 터치 한 번이면 시계가 보이고요. 터치 2번이면 설정한 화면이 보이네요.

하여튼 정품 케이스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저는 듣보잡 케이스보다는 정품 케이스로 오래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기에 이번에도 삼성 정품 커버를 사용을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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