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명언집12022-04-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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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하지 않은 경영자로 인한 문제>

조직내 지도적인 위치에 업무 성과가 저조한 C등급 실적 수행자를 그대로 놔두게 되면 모든 구성원들의 성과 수준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은 성과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려는 기업에게는 분명히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멕킨지, Beth Axelrod 외 -

C등급 실적 수행자는 또 다른 C등급 실적 수행자를 만들어 내며, 그런 사람들이 계속 조직 내에 남아있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유능한 종업원 입장에서는 그 기업이 장기적으로 같이 할 만큼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조직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인간은 언제 가장 경탄스러운가>

인간은 언제 가장 경탄스러운가? 엄청나게 유능할 때? 기꺼이 약자를 도울 때?  그에 못지않게 인간이 경탄스러울 때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수정할 때이다. 아무도 반박 못할 주장을 제시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자기 견해를 수정하여 더 나은 견해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대단하다.
- 서울대 김영민 교수 칼럼에서 -

틀렸다고 인정하면 신뢰가 무너질까봐, 얕보일까봐 두려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더 인정하고 더 신뢰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잘못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기꺼이 즐겨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곳에서 일한다>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설립자인 빌 조이는 “당신이 누구든 관계없이, 똑똑한 사람들 대부분은 다른 곳에서 일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이의 법칙’으로도 잘 알려진 이 말은 ‘혁신의 훌륭한 아이디어는 대부분 조직 외부에서 온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 게리피사노, ‘혁신의 정석’에서 -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끼리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인력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 못지않게, 외부의 훌륭한 자원을 함께 활용해야겠다는 단 하나의 사고방식 전환만으로도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픈 생태계와 열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고객 집착이 ‘수퍼 팬’을 불러온다>

최근 아마존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자동 이메일을 받았다. “우리는 고객님께서 아마존 비디오 온 디맨드로 '카사블랑카'를 시청하던 중 비디오 재생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에 2.99$를 환불해 드렸습니다.
곧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
- ‘순서파괴, 아마존의 유일한 성공원칙’에서 -

고객이 비디오 시청 중 재생이 원활하지 못한 것을 인식하고 자동적으로 환불해주는 시스템이 고객을 감동시킨, 아마존의 고객집착 사례입니다. ‘수익성 있는 고객을 찾아내고, 유지하고, 키워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팅과 사업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감동을 먹은 고객은 회사의 수퍼 팬이 되고, 더 많은 팬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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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자가 되지 말고 항상 배우는 자가 되어라>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에만 발전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어라.
 - 라즈니쉬-

사티아 나델라 MS 회장은 “우리는 누구나 부족하다. 내가 완벽하며 모든 것을 안다는 생각(know-it-all)에서 벗어나 모르는 것을 끊임없이 배워나가겠다는 마인드셋(learn-it-all)을 갖자”고 구성원들에게 끊임없이 호소했습니다.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확고히 심은 것이 MS를 부흥의 핵심 요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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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는 결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혹은 팀을 생각한다. 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안다. 책임은 피하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지만,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고 일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 피터 드러커 -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챙기고,
그 다음에 회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르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 그래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는 분명 후자입니다

 

 

<발전하고 싶으면 문제와 고통이 있는 곳으로 가라>

발전하고 싶다면 문제와 고통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고통에 맞서면 직면한 현실과 문제를 더 명확하게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을 극복하고 해결하면 삶의 지혜를 얻을 것이다.
고통과 도전이 어려울수록 좋다.
-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창업 회장 -

“고통은 피하고 싶고 힘든 것이기는 하지만 고통이 반드시 환희나 행복의 반대인 것 같지 않아요. 고통 속에서 새롭게 깨우치는 바가 있더군요. 제가 투병하면서 이를 ‘고통의 학교’ 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학교에서 실습을 잘하면 한 단계 성숙한 나를 만나게 되니까요.”
이해인 수녀의 말에서 옮겼습니다.

 

<회사나 조직은 가르치는 기관이자 배우는 기관이다>

모든 기업은 배우는 기관(Learning institution)이자 가르치는 기관 (Teaching institution)이다. 훈련과 개발은 모든 경영계층에서 확립되어야 한다. 그리고 훈련과 개발은 절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 피터 드러커 -

드러커에 의하면 경영이란 공동의 목표와 가치관을 향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을 통합시켜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경영은 또한 조직과 구성원들이 새로운 요구와 기회, 그리고 변화에 맞추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구성원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경영의 수단이 아닌 기업의 목적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성공은 모두 다 다른 사람의 덕이다>

모든 성공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자신이 잘해서 성공했다고 자만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이 이룬 모든 성과는 다른 사람의 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예상하지 못한 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요코우치 유이치로, 후지겐 창업자-

“은혜를 모르는 것은 근본적인 결함이다. 그렇기에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삶이라는 영역에서 무능한 자라고 할 수 있다. 타인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그것은 진실한 인간의 첫 번째 조건이다.”
괴테의 말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에게는 여섯 명의 하인이 있네>

나에게는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이 있네. 그 하인들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주었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누구’라네.  - 러디어드 커플링 -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수없이 많은 까다로운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때마다 다 새롭게 해결책을 찾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미리 미리 삶의 안내자가 될 자신만의 방법과 해결 원칙들을 정리하고 숙지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행운과 능력을 구별하는 능력>

행운에는 능력이라고 하는 치명적인 유혹이 따르게 마련이다. 길을 가다 돈을 주었을 때,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반면 비즈니스 세계에서 행운이 찾아오면, 사람들은 순전히 행운이 따라줘서 돈을 번 게 아니라, 뛰어난 능력 덕택에 자신이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다고 믿는다. 행운과 능력을 혼동하는 순간 여러분은 몰락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 보 피버디, 트라이포드 창업자 -

첫 번째 성공을 운으로 돌리느냐 아니면 자신의 능력으로 돌리느냐 하는 것이 그 다음번 성공과 실패를 가릅니다. 성공을 행운으로 돌리는 사람은 연속적으로 행운이 찾아오는 것을 기대하는 대신 철저한 준비를 합니다. 반면 이를 능력으로 돌리는 사람의 자만심은 반드시 실패를 불러오게 됩니다.

 

 

<소통과 리더십은 같은 뜻이다>
CEO로서 나는 회사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시간의 70%를 사용한다. 많아 보이지만, 32,000명의 글로벌 직원을 생각하면 그들이 내 말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1년에 평균 20분 정도 듣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20분은 정말 중요하다.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나의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겠는가?
- 닉 나가노 쓰요시, 도쿄 마린 사장 -

컨테이너 스토어의 멜리사 리프 회장은 ‘소통은 곧 리더십이다. 두 가지는 같은 뜻이다’고 말했습니다.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효과적이며 사려 깊고, 예측 가능하게, 따뜻한 마음으로 정중한 소통을 매일 하는 것은 사업 성공을 위한 CEO의 의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경영하라>

자기를 경영할 줄 모르는 리더는 무면허 의사와 비슷하다. 사람들의 삶을 아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둘은 닮았다. 무면허 의사처럼 엉터리가 되고 싶지 않다면 내적 성찰에 귀 기울여야 한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대가 -

어느 심리학자가 해고된 사람들을 상대로 그 이유를 조사해 본 결과 흥미롭게도 그들의 90%가 능력 때문에 해고된 것이 아니라 자기 경영에 실패했기 때문에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자신을 경영하라! 이것이 리더십의 시작입니다.


 

 

<삶이 끝날 때 우리를 심판하는 기준은>
삶이 끝날 때 우리를 심판하는 기준은 졸업장을 몇 장 받았고, 돈을 얼마나 벌었으며, 훌륭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가 아니다.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는가’가 우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 제이콥 모건, ‘미래의 리더’에서 -

리더는 직원 위에 군림하고 권한을 누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조직의 사명과 비전 달성을 위한 봉사, 최강 조직 만들기와 탁월한 성과 창출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리더의 임무입니다. 직원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입니다. 리더는 섬기고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예의바름이 경쟁력이다>
200가지가 넘는 인간 행동 특성들 가운데 특히 두 가지 행동, 따뜻함과 유능함이 다른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 두 가지 특성이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인상의 90% 이상을 결정한다. 사람들이 당신을 따뜻한 사람, 유능한 사람으로 본다면, 당신을 신뢰하고 당신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당신을 따르고 지지하는 쪽으로 금세 기울 것이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에서-

사람들은 유능함보다 따뜻함을 더 빨리 포착합니다. 상대방의 따뜻함을 판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0.033초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따뜻함이 결여되거나 무례한 표정을 순식간에 알아챌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쉽사리 용서하지 못합니다. 따뜻함, 예의 바름이 경쟁력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만드는 비결>
팀워크는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는 능력이다. 조직의 목표를 향해 개인이 성과를 내도록 지휘하는 능력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루도록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이다. - 앤드류 카네기-

경영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워크입니다. 팀워크 강화를 위해선 자기가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주를 마치는 대신, 적절한 순간에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료에게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당신이 실패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겁니다. 제 아내가 이런 멋진 말을 해줬는데요. 당신이 결코 가져본 적이 없는 것을 얻으려면, 결코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해야 합니다. - 덴젤 워싱턴, 배우-

덴젤 워싱턴의 유팬 졸업식 연설 메시지입니다.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 역시 하버드 대학 졸업식에서 실패를 강조했습니다. “인생에서 실패는 피할 수 없는 겁니다. 대단히 신중하게만 살지 않는 한 실패하지 않는 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너무 신중한 나머지 삶에서 전혀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 자체가 실패인 겁니다.” 실패를 무릅쓴 과감한 도전이 성공하는 삶의 필수조건임을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직원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

직원들의 창의성을 이끌어내고 싶은 경영자는 통제를 완화하고, 리스크를 받아들이고, 동료 직원들을 신뢰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공포를 유발하는 요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에드윈 캣멀, 픽사 사장 -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에 잠재력을 쏟아 붓는 정도에 따라 회사의 성공여부가 결정됩니다. 일의 의미와 가치 공유, 통제완화, 자율과 참여, 심리적 안전감, 학습과 성장, 신뢰할만한 상사와 동료, 성과에 대한 보상과 인정이 직원을 춤추게 합니다.

 

 

<위대한 리더는 위기를 반긴다>

나쁜 기업은 위기에 의해 파괴되고,
좋은 기업은 위기에서 살아남고,
위대한 기업은 위기에 의해 진보한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

기업 경영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위기가 찾아오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평온한 시기에는 실력 차가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비로소 실력 차가 격차로 현실화됩니다.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미래가 갈립니다. 위대한 리더는 위기를 반깁니다.

 

<황금시간을 가장 중요한 과제에 투자하라>

조각 시간을 모아봤자 아무런 성과도 나오지 않는다. 하루 가운데 진짜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한 시간 정도이다. 더구나 인간의 기력과 체력 모두가 충만한 시간은 하루에 길어야 한 두시간이다. 그런 황금 시간을 A등급의 귀중한 과제에 중단 없이 집중적으로 한꺼번에 사용하지 않는 한 성과는 오르지 않는다. 달성하려고 한다면 첫째도, 둘째도 집중, 또 집중해야 한다. - 피터 드러커 -

피터 드러커는 시간관리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시간은 독특한 자원이다. 시간을 빌릴 수도, 고용할 수도, 구매할 수도, 혹은 더 많이 소유할 수도 없는 것이다.”라고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시간이라고 하는 귀중하지만 독특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도 말한 바 있습니다.

 

<시간에 인색한 것은 군자의 덕이다>
시시각각 죽음에 가까워짐을 알아서 하루의 시간을 가지고 값을 논할 수 있게 된다면 어찌 지혜롭지 않겠는가? 설령 수명이 대단히 길다 해도 몹시 아껴 쓰지 않으면 반드시 마땅히 해야 할 일에 힘쓰기에도 부족하다. 하물며 함부로 써서 덕을 어그러뜨리는 일이나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일에 힘쓰는 것이야 말로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러므로 재물에 인색한 것은 소인의 잘못이고, 시간에 인색한 것은 군자의 덕이다. - 세네카 -

스티브 잡스는 죽음을 생각하는 삶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곧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살면서 중요한 선택을 내릴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외부의 기대, 자부심, 망신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거의 모든 것이 죽음 앞에서 사그러지고 정말로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이죠.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한 당신에게는 이미 잃을게 없습니다. 그러니 가슴 뛰는 일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No를 거꾸로 쓰면>

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라.
- 노먼 빈센트 필 -

판매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엘머 레터맨 역시 ‘판매는 거절당한 때부터 시작이다’고 No-On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된다고 생각해 포기할 때 고(Go)를 외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승리자입니다.

‘성공이란 대체로 남들이 끈을 놓아버린 뒤에도 계속 매달려 있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대가’ 라는 말을 새겨봅니다.

 

 

<장애물은 나를 위해 세워진 것이다>

당신의 길에 놓인 장애물 중 하나를 오늘 직시하라. 그 장애물을 부숴도 좋고, 넘어가도 좋고, 돌아갈 방법을 찾아도 좋다. 도망치지만 말라. 그 장애물은 당신을 위해서 세워진 것이니까.
 - 로버트 그린, ‘오늘의 법칙’에서 -

‘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 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다.'  모든 사람들이 장애물에 부딪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장애물을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더 높이 올라가는데 사용하는 디딤돌로 바꾼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등반가는 산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다>

성공이 계속되다 보면 과욕을 부리게 되고, 자만하기 쉽다.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럴수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겸허해야 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마음속에 자만이 깃들기 시작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상황을 근거없이 낙관하는 악습이 생긴다. 자만이 생기면 의지와 만용이 구별되지 않는다. - 엄홍길,  ‘거친 산 오를 땐 독재자가 된다’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성공했다 사라지곤 합니다. 한번 성공하는 기업과 두 번 세 번 계속 성공하는 기업의 가장 큰 차이는 첫 번째 성공을 운으로 돌리느냐, 자신의 실력으로 돌리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처럼 첫 번째 성공을 무서워할 수 있는 사람과 회사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준비를 하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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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가솔린에 의해 움직이듯이>
내연 엔진이 가솔린에 의해 움직이듯이, 사람은 자긍심에 의해 움직인다. 만약 자긍심이 가득 차 있으면 오랫동안 가지만, 반만 차 있으면 곧 넣어야 하고, 비어있다면 곧 멈추고 말 것이다. - T. Szasz, 박원우 교수의 ‘동기부여와 임파워먼트’에서

 ‘누가 뭐래도 나는 내가 가장 옳고, 내가 가장 중요한 존재이고, 그런 나를 세상이 인정해 줘야한다’ 이것이 바로 나르시시즘 이고, 상대방의 나르시시즘(자기)를 존중해 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사람을 몰락시키는 것은 늘 성공과 칭찬이었다>
일이 조금 잘되어 주위 사람들이 추어올리면 금세 마음이 해이해져 마치 실이 끊어진 연처럼 한없이 붕붕 떠다니는 게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인생의 길을 잘못 내딛는 원흉이 되는 것은 실패나 좌절이 아니었다.사람을 몰락시키는 것은 늘 성공과 칭찬이었다. 겸허한 마음은 부적과 같다. - 이나모리 가즈오,‘왜 리더인가’에서 -

판토하가 쓴 칠극에는 “큰 덕을 지닌 이들은 자신을 헐뜯는 말을 듣는  세상 사람들이 칭찬해 기리는 말을 듣는 것보다 기뻐했다. 지혜로운 사람이 귀를 기울여 칭찬하는 말을 들으면 어리석어지고, 듣고 나서 혼자 기뻐하면 미치광이가 된다.”는 경구가 나옵니다. 사람을 몰락시키는 것은 늘 성공과 칭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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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시도하고 많이 실수하라>

시간은 굉장히 짧았지만 머릿속은 엄청 복잡했다. 이 샷을 선택할지, 아니면 안전하게 벌타를 먹고 공을 필드에 드롭(drop)하고 쳐야 할지. 오래 고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단 한 가지는 알았다. ‘도전해봐야겠다’는 것.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도 생기지 않고, 내가 뭘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 수 없다. 앞으로 살면서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면 주저 없이 도전할 거다. - 박세리, 골프 선수 -

1998년 IMF 당시 실의에 빠졌던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US 오픈 연못 속 맨발 샷에 대한 박세리 선수의 답입니다.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실패가 두려워서는 성장할 수 없다. 일단 해보면 성공하건 실패하건 내 자산이 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많이 쳐보고 많이 실수해봐야 한다.”

 

<인사결정은 천천히>

조직 구성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사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은 더욱 더 빈번해진다. 그러나 인사문제에 관한 성급한 의사결정은 대체로 잘못된 의사결정이 될 확률이 높다. -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 경영 키워드 365 -

의사결정의 핵심 키워드는 신속 정확 입니다. 그러나 인사결정에 있어서는 신속과 정확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어렵습니다. 인사결정이 너무 중요하다는 점, 수많은 변수, 사람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해 움직인다는 점 등이 그 이유입니다. 인사문제에 소홀한 조직과 리더는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존재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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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목적을 먹고 산다>
젊은 직원들 중 거의 3분의 2는 자신의 능력을비영리 조직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다른 조건들이 똑 같다는 가정 하에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좋은 인상을 받은 직원이 계속해서 그 회사에 남아있을 확률은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5배 높다. - 마크 베니오프, ‘최고 혁신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

딜로이트 그룹에서 진행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기업의 구성원은 기업이 ‘무언가에 공헌하고, 남에게 봉사하며, 세상을 좋게 바꾸는 일’에 열광합니다. 고객과 투자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익보다 의미와 목적이 우선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 사이에는 한 가지 차이가 있다. 좋은 기업은 훌륭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대한 기업은 훌륭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 포드자동차 회장

그러나 소비자들이 그 회사의 사회적 명성과 신뢰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선택하기에 이 둘은 결코 분리할 수 없습니다. 아니 돈을 잘 벌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적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의 크기는 희생의 크기에 비례한다>
인간이 혹시 성공을 바란다면 그에 상응하는 자기 희생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커다란 성공을 바란다면 커다란 자기 희생을,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커다란 성공을 바란다면 그만한 커다란 자기 희생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 제임스 알렌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당장의 편안한 삶을 희생하는 것, 안전지대에 머무르지 않고 모험지대로 나아가면서 위험을 감내하는 것, 나를 위해 사는 대신 남들과 이웃을 먼저 챙겨주는 삶이 성공을 불러옵니다. 선행투자와 희생 없는 성공은 요행에 불과합니다. 요행은 결코 반복되지 않습니다. 성공의 크기는 선행하는 희생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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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생각이 모두를 실망시킨다>
적을 만들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만의 원칙이 없는 우유부단함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업신여김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적을 만드는 것이 두려워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다. 진실한 친구가 되기도 하고, 진짜 원수를 만들 줄도 아는 군주, 그는 누구를 찬성하고 누구를 반대하는 지 확실하게 밝힐 줄 아는 사람이다. 최악의 군주는 원수도 없지만 진정한 친구도 없는 사람이다.
- 마키아벨리, ‘군주론’에서-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하다보면 모두에게 버림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다 보면 필연적으로 우유부단에 이르게 되고, 여기저기 눈치를 보게 되어 소신있게 올바로 일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전설적 투자자 피터 린치의 말 함께 보내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등 뒤에서 당신이 하는 일을 어떻게 평가할지 걱정한다면 당신은 프로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를 용인하면 조직의 창의성이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반대를 용납하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아이디어를 더 많이, 좋은 아이디어도 더 많이 도출한다. 이는 이러한 반대 견해가 완전히 틀린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저 반대의 존재만으로 (틀린 반대일지라도) 창의성이 향상된다.
- 에릭 와이너, ‘천재의 지도’에서 -

좋은 아이디어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정답만 찾으려고 하는 대신 반대 의견을 맘껏 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대가 많을수록 더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치열한 다툼과 토론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선 반대와 갈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위대한 결정의 비밀>
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짐 콜린스, ‘Good to Great’에서 -

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학습 기계(learning machine)가 되자>
학습기계가 되자. 똑똑하지도 않고, 가끔은 근면하지도 않은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자주 봤다.하지만 이런 사람은 학습기계(learning machine)다. 그는 잠자리에 들 때면 그날 아침보다 조금 더 현명한 사람이 되어있다.
갈 길이 먼 사람에게 이는 큰 도움이 된다.  
- 비카스 샤 -

매일 매일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과거에 배운 것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부족하다. 매일 매일 학습해야 한다’는 성장 마인드 세트 (growth mindset)는 모든 현대인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입니다.


 

<상처는 피부에 새겨진 훈장이다>
너의 상처를 숨기지 말라. 상처는 피부에 새겨진 훈장이다. 상처는 그대가 오랫동안 전투에서 경험을 쌓았음을 나타내는 증표이므로, 적들은 그 상처를 보고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이것으로 하여 종종 적들은 대화를 원할 것이고, 그대와의 충돌을 피하려 할 것이다. 상처를 낸 칼보다 상처 그 자체가  더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 ‘아크라 문서’에서

생각하기에 따라 상처는 고통을 넘어 도움으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삶에 대한 의지를 상기시켜 주는 훌륭한 훈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제의 성공전략, 내일의 실패전략>
소비자의 욕구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작년의 성공전략은 오늘의 실패전략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은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 두 가지로 나뉜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

실제 경험으로 살펴볼 때, 가장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 탁월한 실적을 낸 개인과 조직(팀)입니다. 드러커의 지적처럼 어제를 강화하는 것은 내일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모든 생명체, 과거에 집착하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죽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제와 다른 새로운 미래 개척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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